[머니S포토] W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새롭게 리뉴얼 하다
W서울 워커힐 호텔이 SK네트웍스의 토종브랜드인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10년만에 이름을 바꾸고 리뉴얼 오픈을 한 가운데 13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에서 열린 리뉴얼 오픈행사에 도중섭 워커힐 총괄,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플랜트 헌터 니시하타 세이준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로비에 지중해 최대의 섬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공수해온 800년 된 올리브 나무를, 4층 야외에는 시그니처(대표적) 보타닉 가든인 '스카이야드'와 가상현실(VR) 체험공간인 'VISTA VR ZONE', 뉴미디어 아트인 'A.I Mirror(인공지능 거울)'을 각각 설치해 이국적 풍경을 연출함과 동시에 최신 테크놀러지 경험도 선사했다.

한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지속 가능한 럭셔리'라는 콘셉트를 갖고 자연과 사람, 미래가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리뉴얼했으며, 다양한 테크놀로지 구현으로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