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6월 3일(토) 오후 4시, 문화주간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으로 ‘책 읽어주는 클래식 <우리 아빠는 외계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클래식은 그림책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와 클래식이 함께 만나 어린이의 사고와 감성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예술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한강‘ 작가의 그림책 <우리 아빠는 외계인>을 영상과 이미지로 보면서 클래식 큐레이터의 이야기와 클래식 연주자들의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그림책과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하는 ‘책 읽어주는 클래식 <우리 아빠는 외계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