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겨울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제주항공과 산야(Sanya) 특가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클럽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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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Sanya)는 중국 하이난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에서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2016년 오픈한 클럽메드 산야 리조트는 아름답게 우거진 수풀, 22km로 펼쳐진 청정 해변, 세가지 타입의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연령대별 아이를 위한 키즈클럽을 보유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 함께 휴가를 보내기에도 좋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12월은 자녀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크리스마스, 설 연휴 등이 연달아 있어 겨울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클럽메드는 이번 제주항공 프로모션 최초 런칭 기념으로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 안식처 산야를 보다 실속있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산야 특가 프로모션의 여행 출발 기간은 2018년 4월까지 적용되며 최저가 예약 마감은 11월 30일까지이다.

이번 '클럽메드 산야X제주항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