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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도심공항 |
한국도심공항에 따르면 개관 이래 연간 누적 체크인 승객 40만명을 돌파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40만번째 체크인 승객은 올해 이용 추이를 감안할 경우 이번달 셋째주에 나올 전망이다.
행운의 주인공은 실시간 현장집계로 선정되며 즉석에서 10돈 가량의 순금카드를 받는다. 또 39만9999번째와 40만0001번째 고객도 각각 4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받는다.
탑승수속 현장 이벤트와 동시에 공식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한국도심공항 백남수 공항운영본부장은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리무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결과 연간 체크인 40만명을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객 편의 증진과 다양한 이벤트로 보다 많은 여행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심공항은 내년 1월1일부터 김포공항 리무진과 김포공항 탑승수속 서비스를 중단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일본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등 김포공항 국제선, 국내선 이용객은 이날부터 김포공항에서 직접 탑승수속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