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른쪽 이왕표. SBS'개그투나잇'녹화현장. /사진=머니투데이DB |
이왕표 전 프로레슬러는 2012년 8월부터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와 대한종합격투기협회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1975년 김일 도장 1기생인 이왕표는 한국 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6년 11월 '제1회 WWA 박치기 왕 김일 포에버히어로 대회'에서 킹 맨과 대결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왕표는 2012년 제14회 충주세계무술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신장 190cm인 그는 과거 이종격투기 선수 밥샙과의 기자회견 에피소드로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왕표는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담도암을 극복한 근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