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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 /사진=로이터 |
시즌 8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역투를 선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메츠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다소 고전한 류현진은 볼넷 한 개를 허용했으나 2회까지 탈삼진 세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최고 구속은 시속 93마일(약 150km)까지 나왔다.
3회초 상대 투수 제이슨 바르가스를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아메드 로사리오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몸쪽 낮은 컷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냈다. 이후 J.D 데이비스도 체인지업으로 삼진 처리하면서 3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3회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저스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메츠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다소 고전한 류현진은 볼넷 한 개를 허용했으나 2회까지 탈삼진 세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최고 구속은 시속 93마일(약 150km)까지 나왔다.
3회초 상대 투수 제이슨 바르가스를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아메드 로사리오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몸쪽 낮은 컷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냈다. 이후 J.D 데이비스도 체인지업으로 삼진 처리하면서 3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3회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저스가 1-0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