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가 투니버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콜라보레이션한 키즈 캐리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

신비아파트 캐리어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신비아파트의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신비아파트의 주인공 신비의 즐거운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했다. 어린이들의 신장에 맞춘 50cm 높이의 디자인으로 기내 반입도 가능하며,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더블 휠을 적용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캐리어를 끌 수 있다.
디자인 또한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네이비 컬러의 캐리어에 신비, 강림, 하리 등 대표 캐릭터를 적용하고, 여행을 상징하는 아이템들을 컬러풀하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나만의 취향을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캐리어로 꾸밀 수 있도록 신비아파트의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데코 스티커도 무료로 증정한다.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늘 새로운 도전을 하는 브랜드로,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인 신비아파트를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선정했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신체 조건을 고려한 기능성에도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한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신비아파트가 함께한 이번 캐리어는 전국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매장 및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