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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
이에 생태의 선 순환을 돕는 곰처럼 루이까또즈의 재고원단과 젠니클로젯의 업사이클링 디자인으로 반달 모양 무늬의 가방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 라인은 숄더백, 크로스백, 클러치백, 카드지갑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모두 반달모양의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도트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트렌드도 함께 반영했음을 엿볼 수 있다.
숄더백은 앞 뒤 모두 사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앞면은 심플하게 착용할 수 있고, 뒷면은 반달모양의 카드지갑을 탈부착 할 수 있어 좀더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엄마 반달곰이 아기 반달곰을 품고 있는 듯한 곰의 모성애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재생과 영생을 상징하는 젠니클로젯의 사슴로고와 루이까또즈의 로고가 모두 니켈 컬러로 장식되어 고급스러움도 함께 더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환경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에코슈머’, ‘컨셔스 패션’ 등의 소비 트렌드가 활발해지고 있어, 이번 업사이클링 제품도 의식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