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이 배강희의 봄을 닮은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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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나른한 오후의 티타임을 테마로 홍차처럼 맑고 투명한 색채를 오래 지속하는 블러셔 제품의 특징을 서정적인 이미지로 극대화했다.
배강희는 새롭게 출시된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블러셔 드 진저'를 사용하여 볼 안쪽부터 광대까지 펴 바르고 진저 오렌지 컬러를 덧발라 생기있고 입체감있는 볼 터치를 완성했다.
눈두덩이 전체에는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트클래스 살롱 드 아이즈 #01 부티크 진저'로 부드러운 음영감을 줬다. 톤 다운된 브릭 컬러 입술은 분위기 있는 표정과 어우러져 봄 날의 설레임을 우아하게 표현했다.

또한 올봄 트렌드로 떠오른 로맨틱 무드에 맞춰 말린 장미색을 볼 터치와 눈매에 활용해 관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눈썹 뼈 부위까지 넓게 덧바른 자개 글리터는 영롱한 반짝임을 더해 압도적인 효과를 발휘했다.


복숭아 티처럼 말갛고 은은한 핑크빛 블러셔와 깨끗한 눈매는 봄을 위한 과즙 메이크업으로 손색없는 모습이었다. 복숭앗빛 혈색이 돌도록 선명한 발색의 핑크톤을 사용해 볼 중앙에서 아래로 덧발라 은은하게 물든 느낌으로 연출했다. 가루날림이 없는 울트라 씬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를 사용해 뭉치지 않으면서 선명한 발색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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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희의 더 많은 뷰티 화보는 하이컷 258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