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온앤오프' 와이엇 “tvN ‘온앤오프’에 감사를 표합니다”

그룹 온앤오프(ONF)의 와이엇(왼쪽)이 동명의 tvN 예능 ‘온앤오프’(ON&OFF)에 감사함을 표했다. /사진=온앤오프 인스타그램, tvN '온앤오프' 공식 홈페이지

그룹 온앤오프(ONF)의 와이엇(25)이 동명의 tvN 예능 ‘온앤오프’(ON&OFF)에 감사함을 표했다.
와이엇은 10일 열린 새 앨범 ‘스핀 오프’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온앤오프’를 통해 팀이 더욱더 알려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프로그램 이름을 보고 처음에는 놀랐지만 오히려 (온앤오프) 검색을 하면서 저희를 알게 되시는 분들이 더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저희도 애청하고 있다. 온앤오프 팀 역시도 온과 오프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저희 이름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주신 것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앤오프’는 스타들의 끊임없이 반복되는 치열한 하루의 ‘ON’ 모드와 온전히 나를 지키는 시간 ‘OFF’ 모드를 소개하는 사적 다큐멘터리 예능이다. 바쁜 일상 속의 ‘사회적 나’와 사회적 관계를 벗어난 나의 진짜 모습을 담아낸다는 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