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개된 '근로보국대 수료증'
(서울=뉴스1) = 국가기록원과 국립중앙도서관, 동북아역사재단은 각 기관이 소장해오던 일제강점기 기록 중 그동안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던 아동과 여성 강제동원 관련 기록과 이를 정당화하고 선동하기 위한 신문기사와 문헌 등을 13일 공개했다.
사진은 이날 공개된 '근로보국대 수료증'. 동덕여고 김 모 학생이 근로보국대를 마치고 받은 수료증이다. 증서에 따르면, 제2회(1939년) 보국대의 근로기간은 총 10일(7.21-7.30)이었고, 근로보국대장은 동덕고등여학교장이었다. (행정안전부 제공) 2020.8.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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