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온앤오프'에 출연해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tvN 제공
가수 이하이가 '온앤오프'에 출연해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tvN 제공

가수 이하이가 '온앤오프'에 출연해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9일 밤 10시40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 17세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집과 일상을 공개하는 이하이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이는 최근 소속사를 AOMG로 옮긴 이유를 밝힌다. 그는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한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계속 머물렀다. 예고 영상에는 그가 "팬질 하기 힘든 가수에서 벗어나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고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회사 소속인 코드쿤스트와의 녹음 현장도 공개된다. 길을 걷다 표지판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미공개 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하이는 소파에서 기상해 미국드라마, 옛날 시트콤을 보고 골프공으로 발바닥을 지압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여준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한번도 공개한 적 없는 이하이의 일상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