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신형 스마트폰 짐벌을 출시했다. 정식 명칭은 ‘DJI OM4’로 기존 오즈모 모바일 시리즈를 리브랜딩했다. OM4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영상을 촬영하면서도 스마트폰 자체 기능을 사용하기 편하게 자석식 탈부착 방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DJI
DJI가 신형 스마트폰 짐벌을 출시했다. 정식 명칭은 ‘DJI OM4’로 기존 오즈모 모바일 시리즈를 리브랜딩했다. OM4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영상을 촬영하면서도 스마트폰 자체 기능을 사용하기 편하게 자석식 탈부착 방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DJI
DJI가 신형 스마트폰 짐벌을 출시했다. 정식 명칭은 ‘DJI OM4’로 기존 오즈모 모바일 시리즈를 리브랜딩했다.
OM4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영상을 촬영하면서도 스마트폰 자체 기능을 사용하기 편하게 자석식 탈부착 방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탈부착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메탈 클램프를 이용하는 방식과 ▲마그네틱 링홀더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구분된다.

배터리는 최대 1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작에서 뛰어난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던 액티브트랙3.0도 적용됐다. 액티브트랙은 피사체를 지정해두면 사용자의 조작 없이도 짐벌이 알아서 추적촬영하는 기능으로 움직이는 사람 또는 물체를 촬영할 때 용이하다.


이 밖에 ▲다이내믹줌 ▲타임랩스·모션타임랩스·하이퍼랩스 ▲슬로모션 ▲스포츠모드 ▲스핀샷 짐벌 동작 ▲스토리 모드 템플릿 등이 추가돼 간단한 조작으로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DJI OM4의 가격은 17만9000원이며 마그네틱 링 홀더, 보관용파우치, 마그네틱 스마트폰 클램프, 삼각대, 손목스트랩 등이 포함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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