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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이' 결방된다. /사진=CJ ENM 제공 |
앞서 CJ ENM 측은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의 하에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tvN과 OCN 드라마 제작을 24일부터 31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악의 꽃' 측은 스페셜 방송에 대해 "그동안의 스토리를 한눈에 되짚어 볼 알찬 구성을 준비하고 있으니 이번주 방송도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해 기대를 당부했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