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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모친상을 당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
그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하시기 어렵다”며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윤종신은 “어머니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한 고비는 넘기신 것 같은데 빨리 격리 마치고 찾아뵈어야죠”라고 말하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윤종신의 모친상에 동료들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장영란은 “세상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고, 타이거JK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 밖에도 배우 김호영, 가수 하림 등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