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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활동 중 소속사와의 불화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진=김시윤 인스타그램 |
김시윤은 "당신은 불합리하게 당신의 길, 미래를 막았던 사람들과 말을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몇 년 동안 고통스럽게 침묵을 지켰던 진실에 대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며 "전 소속사가 10년 넘게 활동했지만 내 노력을 무시했고, 목표가 일치하지 않아 탈퇴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계약 기간 동안 다른 멤버들이 내가 아무 활동도 하지 못하게 막았다"며 멤버들과의 불화도 암시했다. 그는 "앞으로 SNS에 유키스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진실을 밝히는 건 쉽지 않다"고 당부했다.
김시윤이 유키스 소속 당시 함께 활동한 멤버는 수현, 일라이, 케빈, 동호, 기섭, 여훈민이다. 해당 게시물들은 스토리 기능이기에, 현재 자동으로 삭제된 상태다.
김시윤은 2005년 그룹 파란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1년 유키스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2016년 계약 만료로 유키스를 탈퇴한 후 솔로 활동에 나섰다. 가장 최근 국내 방송 활동은 2018년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남자'였다.
김시윤은 2005년 그룹 파란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1년 유키스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2016년 계약 만료로 유키스를 탈퇴한 후 솔로 활동에 나섰다. 가장 최근 국내 방송 활동은 2018년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