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 홍보에 나섰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 홍보에 나섰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 홍보에 나섰다.
신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디바' 포스터와 함께 "0923 DIVA"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신민아는 전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나처럼 되고 싶었어?"라는 문구가 시선을 끈다.

신민아는 '디바'의 개봉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영화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수영장 물 위로 얼굴을 내민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고 지난 4일에는 수영복을 입은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 홍보에 나섰다.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 홍보에 나섰다.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지난 5일과 7일에도 홍보를 이어가며 자신의 극중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디바. 최이영 선수" 등의 글을 남겼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최이영 선수(신민아 분)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된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이유영과 이규형이 함께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