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9일 열린 제3회 부산교육청 노사협의회 정기회에 사용자위원으로 참석해 급식환경 개선과 교육공무직 보호조치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시교육청 별관 1층 소통공감실에서 열린 이번 노사협의회 정기회에는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12명이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와 사용자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더 나은 근로환경과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함께 만드는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사용자의 공동이익을 실현하고 부산 교육가족 모두의 삶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