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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멤버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 실명 저격으로 약식명령을 받은 가운데, 판결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경 인스타그램 |
즉석사진으로 캐주얼한 재킷 차림의 박경이 빨간색 스니커즈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고 다리를 꼰 채 앉아 미소 짓고 있다. 박경의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OO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에 대해 서울동부지법 형사31단독 김희동 판사는 지난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서울동부지법 형사31단독 김희동 판사는 지난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