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벤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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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가 3일 장 중 큰 등락이 없었지만 오후 2시쯤부터 급등세다.
이날 오후 2시44분 기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일 대비 8.63%(380원) 오른 4785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투자한 미국 비리어드는 리제네론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진단키트 개발 파트너로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2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리제네론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