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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의자 위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민한나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가죽 원피스에 초커 목걸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민한나는 174㎝ 키에 가녀린 몸매에도 75E컵 볼륨 라인을 갖춰 '마네킹 모델'로 불린다.
'공대여신'으로 유명한 민한나는 현재 레이싱모델과 더블지FC 더블걸로 활동 중이다.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다.
김소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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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의자 위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민한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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