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린카가 ‘충전 반납형’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그린카 |
그린카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대여 기간이 끝난 후 차를 충전하고 차고지에 반납하면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지 않은 일반 차고지에 한해서는 차 배터리 잔량 50%이상 시 5000 포인트, 70%이상 시 8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단 차 대여시간이 2시간 미만일 경우와 대여 장소가 제주도일 경우에는 해당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그린카는 올해 말까지 전국 어디서나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시 주행거리와 관계없이 주행요금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