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신 축하연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신 축하연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방탄소년단(BTS) 뷔와 열애설이 제기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신 축하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제니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신 축하연에 참석했다.


이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 축하연에는 제니, 지수, 로제, 리사 등 블랙핑크 멤버들을 비롯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부부 등이 참석했다.

제니는 불거진 열애설을 의식하지 않는 듯 수줍은 미소로 행사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뷔와 제니는 지난 23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이 두 사람을 제주도에서 발견했다며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단 둘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뷔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