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6월 A매치 4연전 중 브라질전에 이어 칠레전 입장권도 매진됐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SNS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6월 A매치 4연전 중 브라질전에 이어 칠레전 입장권도 매진됐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SNS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6월 A매치 4연전 중 브라질전에 이어 칠레전 입장권도 매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음달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칠레의 A매치 평가전 티켓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예매를 시작한 지 2시간도 지나지 않아 모두 완판됐다.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 티켓 역시 전석 매진됐다. 브라질전 티켓 예매의 경우 동시에 74만 명이 접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달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 평가전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벤투호 4연전의 마지막인 다음달 14일 이집트전은 아직 예매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