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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선을 넘는 악플러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악플러가 담긴 댓글을 지난 1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엄마아빠가 없으면 이렇게 되는건가"라고 한 댓글이 담겼다.
이에 최준희는 마미손과 친구들의 '나를 싫어할 거면'이라는 노래로 대응했다.
해당 노래는 '나를 싫어할 거면 그냥 싫어해줄래', '니 생각 따위는 궁금하지 않아 애초에', '그냥 꺼져어', '그냥 꺼져줘 제발' 이라는 가사가 담겼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인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