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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3일 오후 2시49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19층 규모 호텔 1층 카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투숙객 22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22명은 소방 당국이 구조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약 100명이 출동해 신고 접수 1시간15분 만인 오후 4시4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카페 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