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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딩 신선과일 유통회사 H&B아시아가 클럽품종 '엔비(ENVY)사과'를 출시한 가운데 2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미디어 포토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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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사과는 1985년 뉴질랜드에서 로얄갈라와 브래번을 교배해 탄생한 신품종 사과로 2007년 품종보호출원 후 전세계 10개국에서만 재배되고 있으며, 일반사과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고 꽃향기를 연상시키는 고유의향과 높은 당도, 산미가 조화를 이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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