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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결방소식을 전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1000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천원짜리 변호사'는 4일 'SBS D포럼' 방송으로 11회 결방소식을 전했지만 D포럼은 편성표에서 사라진 상태. 현재 SBS 편성표에 따르면 밤 11시20분 방송되는 '지선씨네마인드'가 평소보다 이른 밤 10시30분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 11회는 오는 5일 방송된다. 11일 방송을 끝으로 12회로 종영하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종영을 앞두고 3번이나 결방해 시청자의 아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