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멤버 태양(35·동영배)과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28·박지민)이 손잡은 곡이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14일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지민이 피처링한 태양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가 전날 발매 즉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세계 각지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며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국내 음원 플랫폼들에서도 발매 1시간 만에 상위권에 들었다.
태양의 솔로 신곡은 2017년 8월 발표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 이후 약 5년5개월 만이다.
지민은 피처링 뿐만 아니라 작곡에 힘을 보탰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