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와 136억원 규모의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5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3년 11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상기 계약은 당사의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해 당사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 136억원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송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