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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가족사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배경 앞에서 두 마리의 반려견 배찌, 베베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리지아는 깃털 디테일의 화이트 드레스와 실버 컬러 글리터 하이힐을 신고, 여기에 리본 헤어 장식과 큐빅 메이크업 등을 더해 마치 겨울 요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녀의 반려견들 또한 각각 진주 목걸이와 샤 드레스를 착용해 귀염뽀짝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임시 보호하던 유기견 '베베'의 입양을 결정해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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