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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허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윤진은 도시 야경이 내다보이는 창가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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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진은 글리터 재질의 연두색 크롭톱과 미니스커트를 셋업으로 입고 여기에 반짝이는 메이크업까지 더해 키치한 매력이 통통 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린은 이제 공식적으로 그녀의 색이야" "잇걸 바이브" "그녀의 비주얼은 장난이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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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윤진이 속한 그룹 세라핌은 오는 9일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14일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25일 SBS '2023 가요대전' 등 국내 시상식과 연말 방송에 잇달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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