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의 일본 출신 멤버 카즈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 음반 'UNFORGIVE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 /사진=임한별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의 일본 출신 멤버 카즈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 음반 'UNFORGIVE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 /사진=임한별 기자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가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이 예고한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다.

3일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186㎝의 6 연상의 미남 아이돌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3월 17일 오후 일본 긴자에 위치한 고급 식당에서 아이돌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 카즈하는 지난달 16일과 17일 일본 현지에서 르세라핌 멤버들과 함께 대면 팬 이벤트를 개최했다.


주간문춘은 열애설 관련 카즈하 소속사 하이브(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에 문의했고, 하이브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서는 부인했지만 만난 것은 인정했다고 전했다. 주간문춘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는 "친구로서 식사한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하이브 측은 국내 매체들에는 아직 어떠한 공식입장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