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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11주 연속 이어지며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2%로 11주 연속 올랐다.
재건축이 0.03%로 전주(0.01%) 대비 오름폭이 커졌고 일반아파트는 0.01% 상승했다. 신도시는 0.02%, 경기·인천은 0.01%다.
서울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강남권에서 시작됐던 상승세가 비강남으로 확산됐다. 개별지역별로는 ▲동대문(0.09%) ▲중랑(0.07%) ▲동작(0.05%) ▲양천(0.03%) ▲마포(0.03%) ▲강서(0.03%) 등이 변동률 상위에 자리한다.
신도시는 ▲광교(0.08%) ▲동탄(0.06%) ▲분당(0.01%) 등 경기 동남권 2기신도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경기·인천은 ▲화성(0.10%) ▲수원(0.07%) ▲안양(0.02%) ▲인천(0.01%) 등에서 올랐다.
전세시장은 지난해 7월 이후 1년 이상 오름세를 보이며 서울이 직전 주와 동일하게 0.02% 올랐다. 신도시는 0.01%, 경기·인천은 0.02% 올랐고 경기·인천에서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서울 개별지역별 변동률은 ▲동대문(0.10%) ▲송파(0.06%) ▲양천(0.05%) ▲은평(0.04%) ▲마포(0.04%) ▲동작(0.04%) 등에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신도시는 ▲광교(0.06%) ▲동탄(0.06%) ▲분당(0.01%) 등이 올랐고 나머지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이밖에 경기·인천은 ▲화성(0.14%) ▲수원(0.14%) ▲평택(0.08%) ▲안산(0.07%) 등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개별 단지 가운데 비교적 최근에 입주한 신축 대단지(1000가구 이상 규모) 중심으로 실수요자가 쏠리면서 전세가격이 뛴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