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오성홍기와 중국의 AI 업체 딥시크를 합성한 시각물.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중국의 오성홍기와 중국의 AI 업체 딥시크를 합성한 시각물.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인공지능(AI) 업체 딥시크의 챗봇이 미국의 경쟁업체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미국에서 딥시크 앱을 다운로드받는 횟수가 급증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27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딥시크의 앱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월가에 AI 열풍을 일으켰던 오픈 AI의 챗GPT 앱을 추월했다.

딥시크가 개발한 앱이 미국의 경쟁업체를 모두 제치고 1위에 등극, 미국 AI 업체에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