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예 배우 한가을이 배우 원빈 친조카로 밝혀져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한가을은 원빈 친누나 딸로 두사람은 3촌 관계 친인척"이라며 "한가을 본명은 황가을"이라고 밝혔다.
2000년생인 한가을은 2022년 가수 남영주의 싱글 '다시, 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밝은 모습을 선보인 그는 해당 뮤직비디오를 프로듀싱하고 연출한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시너지를 냈다.
한가을은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마론제과 마케팅팀 인턴 장예진 역할로 출연 중이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15년째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2015년 5월 이나영과 결혼해 같은해 12월 아들을 안았다. 지난 5월 온라인 중개 플랫폼 '아정당' 광고로 복귀했으며 최근 외식 브랜드 '샤브20' 모델로도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