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7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주민참여단 리빙랩(Living Lab)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7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주민참여단 리빙랩(Living Lab)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이 지난 17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주민참여단 리빙랩(Living Lab)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12개 읍·면 주민참여단, 수행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지난해 상반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재난·안전 예방과 위기 대응력 강화, 교통 위험·불편 등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폴 △스마트도시 관리 통합플랫폼을 도입하고 구축하는 사업이다.

'리빙랩'은 일상 속 다양한 문제들을 실제로 체감하는 주민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주민참여형 문제 해결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