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묘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사진=뉴스1
가족묘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사진=뉴스1

가족묘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11시16분쯤 전남 해남군 계곡면 한 산지에서 60대 A씨가 나무에 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전기톱으로 가족묘 벌목 작업을 하던 중 넘어지는 나무를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