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KOPLAS'(국제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에서 주행다관절 로봇, 다관절 로봇, 협동로봇 등을 선보인다. /사진=유일로보틱스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KOPLAS'(국제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에서 주행다관절 로봇, 다관절 로봇, 협동로봇 등을 선보인다. /사진=유일로보틱스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KOPLAS'(국제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유일로보틱스는 다양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주행다관절 로봇과 다관절 로봇(가반하중 12kg·25kg·50kg), 협동로봇(가반하중 3kg·6kg·12kg), 공장 자동화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 로봇 및 AI 기술들이 공개된다.


부스에서는 로봇 시연 및 데모 세션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에게 차세대 로봇 자동화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다관절 로봇에서는 보다 정밀해진 모션 제어 기술을 공개한다. 협동로봇의 경우 하나의 컨트롤러로 최대 4대를 동시에 제어하는 기술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커피 바리스타 로봇'과 '치킨 로봇'으로 푸드테크 분야에 적용 가능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차세대 로봇 자동화 기술을 스마트팩토리 혁신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