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해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글로벌 흥행 배우 박해수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박해수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연출·극본 이일형)에서 살벌한 악역 연기의 정수를 보여주며 또 한 번 흥행을 터뜨렸다. 앞서 '넷플릭스 공무원'으로도 불리는 박해수는 '오징어 게임', '종이의 집', '수리남', '사냥의 시간' 등 넷플릭스에서만 7개의 작품을 선보였다고.


이어 박해수는 "앞으로 나올 게 몇 개 더 있긴 하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박해수는 "넷플릭스와 따로 계약하신 건 아니죠?"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아직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조세호, 유재석과 넷플릭스 굿즈 자랑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