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주현영(29)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5일 주현영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1에 "주현영이 어제 스케줄을 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라며 "다행히 경미한 수준이지만, 당분간은 치료에 전념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오늘부터 부득이하게 라디오 '12시엔 주현영'엔 불참하게 됐다, 제작진이 많이 걱정을 해주셨다"라며 "휴식과 치료를 위해 다른 스케줄도 정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현영은 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촬영 중이며,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DJ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