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효성이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육군 1군단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현역 장병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격오지, 소파견지 등 비교적 지원이 적은 부대에서 복무하는 육군 장병을 위해 농구대·실내 운동 기구를 비롯한 체육 기자재를 지원했다.
효성은 2010년부터 육군 1군단과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품·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현역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나들이를 지원했으며, 임직원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