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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실천에 동참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행사다.
회사 측은 난임·임신·출산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을 통해 출산·양육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고령자 대상 재가급여를 지원하는 전용 상품도 마련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보장 체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나 계층만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보험을 통한 보장 확대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