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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NOWZ)가 폭발적인 상승세를 증명했다.
나우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이그니션'(IGNITION)은 16일 한터차트 기준 발매일로부터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에서 15만 833장을 기록했다. 전작에 이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초동 판매량이 두 배씩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는 것.

지난해 4월 데뷔한 나우즈는 데뷔 싱글로 4만여 장의 초동 판매량을 올렸고, 같은 해 8월 공개한 싱글 2집은 7만 6000여 장을 판매했다. 나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초동 10만 장의 장벽을 뛰어넘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나우즈가 데뷔 1년 만에 발매한 첫 미니앨범 '이그니션'은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뜨거운 열정과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나우즈는 타이틀곡 '에버글로우'로 각종 음악방송과 콘텐츠에 출격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