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레이디 제인이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
레이디제인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 후에는 당분간 외식도 못 할 것 같아서 양가 부모님과 이른 생일파티"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담겼다. 레이디제인은 한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선물 받고 "이런 생선(생일 선물) 주시는 시부모님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7년간 열애해 온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이자 10세 연하인 임현태와 2023년 7월 결혼했다. 지난 3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3차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딸을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출산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