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동건이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도 애월 카페에서 포착됐다.
23일 이동건이 운영하는 제주 카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동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리그램 '했다.
해당 사진은 카페를 방문한 손님이 이동건을 찍어서 올린 모습으로, 앞치마에 모자를 쓴 채 커피를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는 평온한 표정과 함께 살짝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18~19일에는 남부 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물폭탄'을 연상케 하는 폭우가 내린 바 있다. 이에 카페 측은 폭우로 인해 카페 인공 연못이 넘치기 직전인 상황을 공유해 걱정을 샀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4월 제주도 애월에 카페를 열었다. 지난달에는 16세 연하인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