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더욱 강렬해진 에너지로 돌아온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29일 공식 계정을 통해 네 번째 EP '그로잉 페인 파트.1:프리'(Growing Pain pt.1 : FRE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영파씨는 키치한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과감한 컬러 패턴을 위트 있게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자아냈다. Y2K 감성을 영파씨만의 거친 날 것의 매력으로 재해석하며 '힙크러쉬'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번 신보는 영파씨의 새로운 챕터를 알리는 앨범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프리스타일'(FREESTYLE)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성장통'이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영파씨는 앨범 전반에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며 Z세대와 공감대를 이룰 것으로 주목된다.

오는 8월 14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