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가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가은이 브라이덜 샤워를 즐겼다.

김가은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교복입을 때 만난 가장 오래된 친구들이 축하해준 사랑스러운 날"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결혼을 앞둔 김가연은 친구들이 준비한 브라이덜 샤워를 즐겼다. 김가연과 턱시도를 입은 윤선우의 사진으로 장식된 벽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가연의 밝은 표정에는 예비 신부의 행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가은과 윤선우는 오는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친구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약 10년간 사랑을 키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