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옆에서 엄마를 똑 닮은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 지인 등과 함께 스무디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마치 쌍둥이 자매 같은 엄마와 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모습. 특히 173㎝인 엄마의 키와 크게 차이가 없는 추사랑은 엄마와 똑같은 쇼츠 팬츠 차림으로 모델 같은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한 후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