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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의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Proteeone)의 단백질 쉐이크 누적 판매량이 출시 4년 반 만에 400만개를 돌파했다.
17일 앳홈에 따르면 2021년 2월 출시 이후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는 2025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하며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8월 말 기준 대용량 및 파우치형 제품 판매량은 약 435만개로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에 2개씩 판매된 셈이라는 설명이다.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는 CJ올리브영, 네이버쇼핑 등 여러 온라인몰에서 실시간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를 통해 처음 진행한 홈쇼핑 방송에서는 방송 시작 30분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곡물맛, 초코맛, 녹차맛, 흑임자맛, 커피맛, 딸기맛의 6가지 맛으로 구성된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는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동시에 1회 섭취(35g)로 단백질(18~20g)을 보충할 수 있다.
프로티원은 누적 판매량 400만개 돌파를 기념해 17일 저녁 7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단백질 쉐이크 대용량 2통을 최대 4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앳홈 관계자는 "치열한 단백질 쉐이크 시장에서 프로티원은 구매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맛과 영양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